【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보건복지부는 16일 페루 국립병원인 까예따노 예레디아 병원과 리마 외곽지역에 위치한 모자보건센터 3개소간 원격협진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남미 국가에 한국 의료 정보통신기술(ICT)로 개발한 원격협진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한 사례다.
이날 까예따노 예레디아 병원은 양국 보건부, 까예따노 예레디아 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가천대길병원, 유신씨앤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갖고 환자 진료정보와 초음파 이미지 전송을 시작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앞으로 병원측은 이 사업을 통해 전문의가 부족한 취약지역 모자보건센터를 화상 시스템을 연결해 산모 9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 산전관리, 산부인과 진료과별 원격협진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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